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배우 교체 논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hodes_award.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ames_Rhodes_IM3.png|width=100%]]}}} || ||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 - [[테렌스 하워드]]''' || '''[[아이언맨 2]] ~ 현재 - [[돈 치들]]''' || 배우가 교체된 시점에서는 1편 배우인 [[테렌스 하워드]]가 출연료를 더 요구했다가 짤렸다고 알려져 있다. 당초 계약할 때 3편을 계약했으며 아이언맨 1의 출연료로 [[http://www.businessinsider.com/why-terrance-howard-replaced-iron-man-2-2013-11|테렌스 하워드에게 약 450만 달러(54억원)를 제시했다.]] 이후 아이언맨 1편은 대박이 터졌고 후속작을 위해서 제작사측에서 출연료를 재고하여 기존의 1/8을 제시했으나 테런스 하워드는 이를 거절하며 배우를 바꾸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결국 아이언맨2부터 돈 치들이 계약을 따내며 배우가 바뀌게 된다. 2013년 테런스 하워드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제작사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1/8로 재고해 달라고 연락이 왔으며, 수락여부와 관계없이 영화는 승승장구 할 것이라며 재고된 출연료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테런스 하워드는 처음 영화출연을 권유하여 함께 하게 된 로다주에게 3개월간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배역을 손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8년 한 라이브쇼에 출연한 테런스 하워드는 자신의 팬이 "워 머신 역할로 돌아올 생각이 있으냐"라고한 질문에, 웃긴건 자신을 돈 치들과 그가 이룩한 일에 대해 아주 좋아한다고 하며 "아직도 많은 팬들이 이런 질문을 계속 받는다"며, 그들(제작사측)도 큰 프렌차이즈로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대답은 '''엿이나 까잡수라고 해 (Fuck'em)''' 한마디로 정리했다. 배우를 [[돈 치들]]로 바꾸면서 회장인 [[아이크 펄머터]]가 [[http://www.deadline.com/2012/08/disney-and-marvel-do-damage-control-ike-perlmutter-from-media-attacks/|흑인은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바꿔도 관객은 알아차리지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는 게 밝혀졌다. 더군다나 두 배우의 얼굴은 한국인이 봐도 얼굴형과 인상이 크게 다르고, 피부색도 차이가 있으며 체형도 아주 다르기 때문에[* 당장 위의 두사람 사진만 보더라도 하워드의 피부색은 표준 갈색보다 많이 옅으며 치들은 보시다시피 하워드보다 훨씬더 시커먼 흑인이다. 거기에 하워드는 적당히 살집이 있어 둥글둥글하게 생긴 데다가 덩치도 상당히 큰 반면, 치들은 길쭉하게 생겼고 덩치 자체도 삐쩍 말라 보이는 체형이다.]아주 악질적인 모욕이 된다. 누가 봐도 다르게 생긴 두 사람을 두고 '흑인놈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해 버린 것이니만큼. 이런 전후 사정을 떠나서도 왜소해보이는 돈 치들보다는 테렌스 하워드가 워 머신의 이미지에 딱 들어맞았던 만큼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여담으로 돈 치들은 마블의 캐스팅 제의 전화를 받을 때 딸의 생일파티 중이었고, 난데없이 전화를 해놓고는 '''1시간 안에 결정을 하라고''' 압박을 주었다고 한다. 생일파티 하고 있다고 말하니 그럼 케익을 자를 시간을 포함해서 두시간 안에 결정하라고 했다고...., 심지어 캐스팅 전화를 받은 다음날에는 하워드랑 마주치기도 했다고 한다. 둘은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사적으로 아는 사이였다. 하지만 하워드는 이 문제를 마블과의 문제일 뿐, 치들과는 관계없다고 판단해서 별탈없이 넘겼고,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테렌스 하워드]]다. 아이언맨 1편에서 아이언맨 마크 2를 보며 간지나게 "다음에 보자고 베이비"하는 장면이 나왔고 실제로 테렌스의 아들도 아버지의 워 머신 데뷔를 기다렸다지만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배우가 바뀌게 되면서 워 머신의 이미지도 "백만장자 플레이보이의 친구답게 유들유들하고 여유 넘치는 군인"에서 "사고뭉치 친구 때문에 속을 썩이면서도 계속 뒤를 돌봐주는 강건한 군인"으로 바뀌었다.[* 1,2편에서 동일하게 등장하는 소령을 대하는 태도도 차이가 있는데, 1편에서 처음 아이언맨 수트가 등장하고 그게 토니란 걸 로디만 아는 상황에서, 로디가 상관임에도 명령하기보다는 설득조로 "소령, 저게 뭔지도 모르지 않는가? 공격명령 취소하게"라고 매우 부드럽게 권유하는 반면, 2편에선 같은 소령이 로디가 토니로부터 뺏어온 아이언맨 마크2 갑주에 관심을 보이자 차갑게 "이게 무슨 과학시간인줄 알아?"라고 딱 잘라 말했다. 전체적으로 하워드가 연기하는 로디는 군인이라기보단 사업가--, 부사관-- 이미지인 반면, 치들의 로디는 그야말로 딱딱한 장교의 느낌인데, MCU에서 워머신의 행보를 보면 치들의 FM스러운 이미지가 더 맞아떨어진다. 물론 치들의 연기에 맞춰 시나리오를 썼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역시 배우 교체가 있던 헐크와는 정반대로 바뀌었다는 점이 재미있다.[* [[에드워드 노튼]]이 말라깽이에 신경질적인 원작 그대로의 브루스 배너였다면 [[마크 러팔로]]는 후덕한 체형이지만 트라우마를 꾹꾹 억누르는 것이 보이는 두 얼굴의 사나이 드라마 버전의 브루스 배너다.]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590587?|돈 치들의 인터뷰에서 드러난 캐스팅 비화]]도 참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570782|미술관에서 만난 도플갱어]]-- 배역 교체에 있어 마블 스튜디오가 병크를 저지른 것도 있지만 결국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하워드의 지나치게 높은 출연료에 있다. 하워드의 아이언맨 출연료 500만 달러는 주연인 로다주나 기네스 펠트로보다 몇 배 이상 높은 금액이였는데 이는 마블이 영화 시장에 뛰어든 초창기였기에 시장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배우의 출연료를 너무 높게 측정한 것이 크다.[* 10년 후에 나온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출연료가 500만 달러였고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스면의 출연료가 200만 달러 였다는 걸 생각하면 조연인 하워드의 출연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로다주의 아이언맨 1 출연료는 고작 50만 달러였다.] 영화 성공 후 마블 측은 하워드의 몸값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음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출연료 삭감을 통보하였고 영화가 흥행했음에도 출연료 삭감을 통보받은 하워드가 반발하면서 협상이 결렬, 배우가 바뀌게 되었다. 결국 초반부터 조연 배우를 너무 높게 책정한 것이 문제의 시발점이였다. [* 계약상 하워드의 2편 출연료는 800만 달러였다. 로다주의 2편 출연료는 1,100만 달러] [* 앤드게임에 출연한 호크 아이역의 제레미 레너와 워 머신역의 돈 치들의 출연료가 200~300만 달러 사이로 알려져 있는 만큼 마블측의 출연료 삭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비록 교체 과정에서 펄머터의 망언 등 여러 논란과 잡음이 생겨서 문제시된 것이긴 하지만.] 시크릿 인베이전 4화의 반전 때문에 실은 돈 치들이 맡았을 때부터 스크럴이 아니었냐는 드립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